•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7 17℃ 춘천
  • 17 17℃ 강릉
  • 16 16℃ 수원
  • 15 15℃ 청주
  • 15 15℃ 대전
  • 14 14℃ 전주
  • 16 16℃ 광주
  • 14 14℃ 대구
  • 14 14℃ 부산
  • 18 18℃ 제주

일본 관객들 술렁이게 한 '초커'하고 '으른미' 폭발한 '방탄' 맏형 진 비주얼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에 참석한 진이 섹시미 넘치는 의상과 아이템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Vlive 'Mnet'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잘생긴 미모로 '월드 와이드 핸썸'이라고 불리는 진이 초커하나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에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참석했다.


해당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은 대상인 '월드 와이드 아이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수상소감을 말하기 위해 무대 위로 올랐고, 그중 제일 먼저 맏형 진이 나서서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Mnet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


이날 진은 긴 목과 가느다란 목선에 잘 어울리는 초커를 한 채 등장했다.


더군다나 그는 목부분이 깊게 파진 티셔츠까지 입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반전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진은 "아미 소리 질러!"라며 수상의 기쁨을 마음껏 표출했고, 그런 모습은 마치 퇴폐미 넘치는 로커를 연상케 하기도 했다.


Mnet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


이후 동생 멤버 들이 수상소감을 말할 수 있도록 뒤로 물러났음에도 진은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당일의 의상과 잘 어울리는 그의 날카로운 턱 선과 그윽한 눈빛, 높은 콧대, 도톰한 입술은 흠잡을 곳이 없었다.


그를 본 팬들은 "무슨 조각상 같네", "청순+섹시의 표본이다", "화면에 조그맣게 잡혀도 저절로 눈길이 가더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Mnet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


인사이트Twitter 'BTS_t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