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Happy Bengal /YouTube
주인의 손길에 무아지경으로 몸을 맡긴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화제다.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해피 벵갈(Happy Bengal)'에 행복한 표정으로 마사지를 즐기는 벵갈 고양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한 남성의 무릎에 누워있는 조그만 아기 고양이가 등장한다.
주인으로 보이는 이 남성이 얼굴을 마사지하자 고양이는 양발을 가지런히 모은 채 손길을 음미한다.
어찌나 편하고 좋은지 두 눈까지 꼭 감은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장난기가 발동한 주인이 목을 간지럽히자 아기 고양이가 눈을 번쩍 뜨고 버둥거리기 시작한다. 아랑곳 않고 계속 장난을 치자 고양이가 손가락을 '앙'하고 물어버리지만 주인 눈에는 그저 사랑스럽기만 하다.
금세 끝난 마사지가 너무 아쉬운 아기 고양이가 물고 보채는 모습이 귀여워 자꾸 보게 되는 영상이다.
via Happy Bengal /YouTube
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