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삼성중공업은 12월 13일자로 2019년도 임원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전무 3명, 상무 4명 등 총 7명이 승진했다.
삼성중공업은 부진한 경영 상황에서 이뤄진 만큼,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최소한의 인사만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기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위기 극복과 경영 정상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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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무(3명) : 김동설, 임봉석, 전홍식
▲ 상무(4명) : 김승희, 방호열, 여동일, 조종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