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풀무원로하스

풀무원로하스, 간 건강 지키기 위한 '헤파락' 선봬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풀무원로하스가 건강한 송년회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건강기능식품 '헤파락'을 리뉴얼해 선보인다.

12일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는 각종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의 간(肝)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헤파락'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한간학회에 따르면 간은 체내 들어온 독소와 노폐물을 해독해 에너지를 관리하는 등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신체 기관이지만 기능이 70%까지 손상돼도 특별한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에 따라 평소 예방에 힘쓰는 것이 중요한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해 풀무원로하스는 '헤파락'을 출시했다.

풀무원로하스 공식블로그

'헤파락'에는 식약처로부터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증 받은 '밀크씨슬추출물'의 실리마린(130mg), 'HK표고버섯균사체(350mg)'를 주원료로 했다.

실제 인체적용시험 결과, 두 원료 모두 간 기능의 중요한 지표인 ALT(GPT)와 AST(GOT) 수치가 개선되는 것이 확인됐다.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추출물과 HK표고버섯균사체를 비롯해 헛개나무과병추출물 등 10종의 식물 성분으로 구성된 부원료를 배합했으며, 공기를 차단한 PTP포장으로 휴대도 용이하다.

풀무원로하스의 송인근 PM(제품 매니저)은 "잦은 회식과 야근, 스트레스로 평소 간 건강 관리가 필요한 직장인들을 비롯해 간 건강을 걱정하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주원료들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헤파락과 함께 매일 생활의 활력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