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넷플릭스
"넷플릭스 수준 높은 콘텐츠 보유해"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어느새 2018년 달력의 마지막 페이지에 다다랐다.
이른 시간에 어둑어둑해지는 본격 겨울 날씨와 함께 다가온 연말 연시에 각종 모임으로 분주한 가운데, 퀄리티 높은 연말 방콕을 위한 계획도 한창이다.
그 중 원할 때 언제든 마음껏 시청하는 OTT 서비스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미디어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인 넷플릭스가 OTT 서비스 사용자들 사이에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를 보유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 = 넷플릭스
한국 최초 오리지널 영화 '옥자' 등 다양한 콘텐츠 보유한 '넷플릭스'
넷플릭스에는 한국 최초 오리지널 영화인 봉준호 감독의 '옥자'부터, '범인은 바로 너!', '라바 아일랜드'를 비롯해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보디가드'부터 코엔 형제의 '카우보이의 노래'까지 다양한 오리지널 시리즈가 있다.
이 밖에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마음의 소리 리부트' 등 최신 드라마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내년에는 김은희 작가가 집필한 '킹덤', '좋아하면 울리는',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와 같은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 소식부터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에 빛나는 로마 등 새로운 콘텐츠 공개 소식도 속속히 들려온다.
이외에도 길모어걸즈와 같은 추억의 미드부터 잘생김을 연기하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셜록 시리즈도 넷플릭스를 통해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나만을 위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해주는 넷플릭스, 아직도 시작 안 했다면 한 달 체험으로 가볍게 시작해보면 어떨까?
사진 제공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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