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디씨엘은 글리콜산을 함유환 최초의 상업용 제품을 개발함은 물론 30여개 특허 최다 보유 브랜드로 유명하다.
11일 미국 하이엔드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디씨엘(DCL: Dermatologic Cosmetic Laboratories)은 국내에 공식적으로 론칭했다고 밝혔다.
DCL은 대부분의 스킨케어가 피부의 진피에만 집중하는 것과 달리, 피부타입이나 특이성을 뛰어 넘어 토털 스킨 접근 방식으로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및 화장품 연구원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진보된 과학 기술력으로 맞춤형 글로벌 스킨 케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브랜드이다.
예일대학 출신의 연구진과 DCL이 뭉쳐 새롭게 선보이는 DCL의 리뉴얼 라인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된다.
특히, 더모코스메틱의 기둥인 펩타이드, 레티노이드 AHA 및 비타민C의 활성 성분을 독창적인 기술력으로 고급스런 질감의 제품으로 개발했다.
핵심라인인 7종의 펩타이드 및 노화 방지 복합체를 기반으로 한 안티에이징라인의 펩타이드 플러스 크림과 강력하게 여드름, 트러블을 관리해주는 안티- 여드름 트리트먼트 라인을 비롯해 극민감성을 위한 센서티브 라인, 헤어/바디 등의 다양한 피부타입을 위한 체계적인 라인을 갖추고 있다.
또한 파라벤 및 알러지를 유발 성분이 없으며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유발하는 비코메도 제형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예민하거나 문제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