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전무 2명·상무 2명 등 총 4명 승진성과 창출·미래 성장잠재력 보유 인력 승진 실시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삼성 광고계열사인 제일기획은 10일자로 2019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전무 2명, 상무 2명 등 총 4명이 승진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디지털 비즈니스 관련 경영 성과 창출에 기여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 및 미래 성장 분야에 전문성과 잠재력을 갖춘 젊고 역량 있는 기대주들을 차세대 리더군인 전무로 승진시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Top 마케팅 솔루션 컴퍼니로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디지털 비즈니스 확대 등을 리드할 경영진을 두텁게 하며 미래 경쟁력 확보에 역점을 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제일기획은 광고 제작, 국내 비즈니스,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 이어 글로벌 비즈니스 부문에서도 여성 신임 임원을 배출함으로써 조직내 다양성 제고 기조를 유지했다.
한편 제일기획은 이번 정기 임원 인사 이후 2019년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 전무 승진
△ 김태해 전무 △ 정홍구 전무
◇ 상무 승진
△ 이상무 상무 △ 정의선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