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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기가 또..." 대박이 놀리려 '역대급' 아이템 장착한 '장난 중독' 아빠 이동국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이동국이 아들 시안이를 위해 길리 슈트를 입고 나타나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이동국이 아들 시안이를 놀리기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아이템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시안이와 숨바꼭질에 나선 이동국의 모습이 그려져다.


이날 이동국은 시안이를 속이기 위해 '길리 슈트'를 입고 '인간 나무'로 변신했다.


길리 슈트는 밀리터리 게임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위장복으로, 앞서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이동국에게 '인싸템'으로 해당 복장을 추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이 길리 슈트를 입고, 나무 뒤로 숨자 시안이는 아빠를 코앞에 두고도 찾지 못하는 '웃픈' 상황이 발생했다.


잠시 후 아빠를 발견한 시안이는 잠시 깜짝 놀라는 듯하더니 '머쓱' 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이동국이 '인간 나무' 같은 모습으로 시안이를 번쩍 안아 올리면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시안이를 볼 수있는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