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HAYHAY2015 /Youtube
반려견을 키우는 이들이라면 한번쯤 상상해봤을 것 같은 코믹한 영상이 공개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에 사는 허스키 종 반려견 위저(Weezer)가 주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주인은 위저에게 "그레이니를 사랑해(I love Granny)", "너를 사랑해(I love you)"라고 말하도록 유도한다.
주인의 말을 듣고 있던 위저의 반응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위저는 입을 움직이며 여러번 "아이 러브 유"라며 화답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에 앞서 퍼그 종의 강아지 한 마리도 주인을 따라 '아이 러브 유'라고 대답하는 영상이 공개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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