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BUSANDEPART'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해마다 업그레이드되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그룹 레드벨벳은 2019년도 '시즌 그리팅(Season's Greeting)' 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레드벨벳 멤버들은 각자 개성을 뽐내며 한껏 꽃미모를 발산했다.
그중에서도 매 시즌 그리팅마다 업그레이드되는 아이린의 비주얼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레드벨벳 '2016 시즌 그리팅' / Twitter 'BONBON'
레드벨벳 '2017 시즌 그리팅' / SM엔터테인먼트
먼저 2016년 시즌 그리팅에서 아이린은 웨이브 펌을 하고 등장했다. 하얀 피부에 레드 컬러 입술과 그윽한 눈매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듬해인 2017년 화보에서는 그간 보여왔던 귀여운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한껏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연보랏빛의 신비로움 가득한 헤어스타일은 한층 더 성숙한 느낌을 전해줬다.
레드벨벳 '2018 시즌 그리팅' / SM엔터테인먼트
이어 2018년 시즌 그리팅에서는 한층 더 아름다워진 모습을 보였다. 갈색 긴 생머리와 시크한 표정 여기에 라이저 재킷은 그의 청초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2019년 시즌 그리팅에서 아이린은 자신과 꼭 닮은 토끼 인형과 함께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아이린의 동그란 눈,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는 보는 사람에게 설렘을 전해줄 만큼 아름다웠다.
이처럼 끝을 모르고 진화하는 아이린의 미모에 팬들은 내년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겨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드벨벳 '2019 시즌 그리팅' / Twitter 'BUSANDEP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