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Hill Country K9 /YouTube
스스로 양변기 사용법을 터득한 똑똑한 독일 셰퍼드가 몸소 변기 사용 시범을 보여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13일 유튜브에 사람의 도움 없이 볼일을 보고 뒷처리까지 말끔하게 해내는 대형 반려견 바론(Baron)의 모습이 공개됐다.
바론은 변기 커버를 올린 뒤 변기를 짚고 서서 용변을 본다. 그 다음 중간 커버와 겉 커버를 차례차례 내리기까지 모든 것을 척척 해낸다.
시종일관 사람처럼 볼일을 보는 바론의 뒤태는 폭소를 유발한다.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평소 멍멍이를 지정된 장소에 배변시키도록 훈련하는 게 쉽지 않은데 바론은 배변 훈련을 뛰어넘는 모습으로 누리꾼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via Hill Country K9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