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 13명·전무 35명·상무 95명 등 총 158명 승진
철저한 성과주의 반영…DS부문 역대 최대인 12명 발탁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이재용 부회장이 이끄는 삼성전자가 6일자로 2019년 임원과 Fellow, Master에 대한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부사장 13명, 전무 35명, 상무 95명, Fellow 1명, Master 14명 등 총 158명을 승진시켰다.
특히 사상 최고 실적을 낸 DS부문은 총 80명의 승진자 중 12명을 직위 연한과 상관없이 발탁,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원칙을 재확인했다.
삼성전자는 경영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경영 후보군 중 13명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미래 CEO 후보군을 두텁게 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다양성 강화 차원에서 외국인과 여성인력에 대한 승진 문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이번에도 현지 외국인 핵심인력과 여성인력 승진 기조를 유지했다.
회사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연구개발 부문 최고 전문가도 Fellow 1명, Master 14명을 선임해 최고 기술회사 위상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했으며,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전자(세트)>
◇ 부사장 승진
△ 김동욱 △ 김홍경 △ 박문호 △ 이승욱 △ 이인정△ 최정준△ 최주호△ 추종석
◇ 전무 승진
△ 권재훈 △ 권태훈 △ 김대현 △ 김영수 △ 김영호 △ 김철기 △ 김태연 △ 노형훈 △ 서양석 △ 서장석 △ 이기수 △ 이승구 △ 이우섭 △ 이준희 △ 전경빈 △ 정윤 △ 최승식 △ 최용훈
◇ 상무 승진
△ 강도희 △ 강상용 △ 강태우 △ 고형석 △ 김범진 △ 김성권 △ 김성한 △ 김원희 △ 김재윤 △ 김정우 △ 김정호 △ 김지윤 △ 김현중 △ 남경인 △ 노경래 △ 문성훈 △ 박지선 △ 박태상 △ 박현아 △ 송명숙 △ 송방영 △ 안승환 △ 양진기 △ 양택진 △ 육근성 △ 윤남호 △ 윤인철 △ 윤찬현 △ 윤철웅 △ 이근수 △ 이달래 △ 이동근 △ 이병시 △ 이승목 △ 이신재 △ 이정노 △ 임성택 △ 장소연 △ 장 훈 △ 전승훈 △ 정병기 △ 정승목 △ 정유진 △ 정진국 △ 최영 △ 함선규 △ 홍경선 △ 홍주선 △ 황성훈 △ 황인철 △ Conor Pierce(코너피어스)
◇ Master 선임
△ 이영주
◇ 전문위원 전무급
△ 이원석
◇ 전문위원 상무급
△ 송인강 △ 이호신 △ 장 용 △ 전병권 △ 홍유석△ △
<전자(DS)>
◇ 부사장 승진
△ 김형섭 △ 박재홍 △ 송두헌 △ 전세원 △ 조병학
◇ 전무 승진
△ 김은중 △ 김재준 △ 김종헌 △ 김창한 △ 서형석 △ 신동호 △ 신재광 △ 이종열 △ 이주영 △ 전충삼 △ 정광열 △ 정상섭 △ 정완영 △ 최완우 △ 허국 △ 허길영 △ 황기현
◇ 상무 승진
△ 강동구 △ 고승범 △ 구윤본 △ 권기덕 △ 권석원 △ 권진현 △ 김경준 △ 김구회 △ 김대신 △ 김용찬 △ 김윤철 △ 김은경 △ 김이태 △ 김인형 △ 김일룡 △ 김태우 △ 김태훈 △ 박민철 △ 박성욱 △ 박재성 △ 박정대 △ 박제민 △ 박진수 △ 박진표 △ 배승준 △ 손한구 △ 안성준 △ 오준영 △ 우형동 △ 이종우 △ 이창엽 △ 이화성 △ 임전식 △ 장실완 △ 정광희 △ 정일규 △ 조민정 △ 조성일 △ 최정연 △ 최창훈 △ 한정남 △ 현상진 △ Balajee Sowrirajan(발라지 소우리라잔) △ Jon Taylor(존 테일러)
◇ Fellow 선임
△ 최정환
◇ Master 선임
△ 강운병 △ 김범석 △ 김성열 △ 김인성 △ 송성욱 △ 오정훈 △ 윤국한 △ 이용규 △ 이재규 △ 조성일 △ 한재준 △ 황상원 △ 황주영
◇ 전문위원 상무급
△ 송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