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화)

야구장 강타한 ‘사직구장 비어걸’의 광란 댄스 (영상)

via 롯데자이언츠 /Facebook


'레스토랑 식사권을 원하는 몸짓은 너무너무 강렬했다!'

부산 사직구장에 출현한 '비어걸'의 온몸을 불사른(?) 광란 댄스가 SNS를 강타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6일 사직야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 막간에 시작된 '댄스 타임'에서는 세 번째 참여자로 한 주류회사의 유니폼을 입은 젊은 여성이 선정됐다.

여성은 자신이 카메라에 잡히자, 기다렸다는 듯이 '신들린' 춤사위를 펼치기 시작한다.

온 관중석을 누비며 클럽에 온 것마냥 춤추는 무아지경 댄스에, 댄스왕에 도전하려던 다른 남성도 포기하고 그녀를 응원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손에 들고 있던 맥주까지 머리 위에 모조리 쏟아부으며 댄스를 즐기던 이 여성은 결국 레스토랑 2인 커플 식사권을 쟁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콜핑과 함께하는 댄스타임]오늘의 댄스왕은? 이거 모야@.@ 모야모야아아#댄스댄스 #비어걸 #맥주부어 #흠뻑 #적셔

Posted by 롯데자이언츠 (LOTTE Giants) on 2015년 4월 26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