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오늘(5일)부터 사전 다운로드 시작한 넷마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인사이트사진 제공 = 넷마블


내일(6일) 자정 정식 출시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모바일게임 시장에 또 한번의 '레볼루션'이 시작됐다.


넷마블이 대형 신작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정식 출시를 앞뒀다.


5일 넷마블에 따르면 자사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공개에 앞서 오늘(5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미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인사이트Facebook '@netmarble'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언리얼엔진4로 제작된 최고 수준의 Full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고퀄리티 시네마틱 연출과 메인 시나리오에 충실한 스토리, 경공 시스템, 대전 게임급 전투액션 등 원작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더불어 세력간 경쟁을 기반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 계층을 기반으로 갈등‧협동‧경쟁이 발생하는 커뮤니티 등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넷마블


지난 10월 11일부터 사전등록 및 캐릭터명 선점을 진행해온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처음 준비한 50개 서버를 비롯해 1~4차에 걸쳐 추가한 50개 서버 역시 모두 마감되는 인기를 보였다.


때문에 지난달 23일 기존 서버 50개의 수용 인원을 확대하기도 했다.


또, 수준 높고 차별화된 게임성을 부각한 TV광고를 시작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도 얻었다.


넷마블은 내일(6일) 자정에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정식 출시한다.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출시 하루 전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하게 됐다"며 "내일 드디어 모바일 게임 시장에 혁명을 이끌어갈 한 단계 더 발전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기사와 관련없는 자료 사진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