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om Fletcher /Youtube
보기만 해도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아빠와 아기가 등장했다.
25일 영국의 유명 팝 밴드 맥플라이(McFly) 멤버 톰 플래처(Tom Fletcher)가 2분 분량의 짤막한 유튜브 영상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영상에는 톰 플래처가 아들을 업은 채 민들레를 들고 서있다. 톰 플래처가 입으로 '후~'하고 불어 민들레 홀씨를 날려 보내자 아들은 웃음보가 '빵~' 터진다.
via Tom Fletcher /Youtube
아들의 호탕하면서도 귀여운 웃음소리를 들은 아빠도 덩달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아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마냥 행복한 아빠는 계속해서 민들레 홀씨를 날려보낸다.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톰 플래처 가족의 훈훈한 모습이 부러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