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각종 모임에 입고 가기 좋은 아이템 출시한 럭키슈에뜨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화려한 조명과 크리스마스 장식, 흥겨운 캐럴이 거리에 가득 찼다.
친구 혹은 연인과의 연말 파티,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을 앞둔 요즘, 이를 위한 옷차림에 대한 고민이 끊이질 않는다.
이에 지난달 27일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의 영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파티룩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에디션'을 코오롱 온라인몰에서 사전 출시했다.
통통 튀는 감성이 매력적인 럭키슈에뜨가 역시나 올해도 다양한 포인트 아이템을 내놓았다. 연말연시 파티는 물론 일상에서도 입기 좋다는 후문이다.
고급스러운 벨벳과 반짝반짝 스팽글 소재가 십분 활용됐다.
고급스러운 벨벳과 화려하게 반짝이는 스팽글 소재 앞세운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
벨벳 소재 아이템 중 특히 원피스가 눈길을 끈다.
민소매인 '벨벳 메쉬 롱 원피스'와 '벨벳 폴리 플리츠 미니 원피스'는 레이어드용 아이템으로 딱 좋다.
벨벳이 메쉬와 폴리 등 다양한 소재와 어우러졌다. 다양한 소재를 한 아이템에 적용하는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그 뿐인가. 스팽글 소재도 연말연시 파티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모임에서 좀 더 도드라지고 싶다면 '스팽글 H라인 스커트'를 추천한다. 소재의 화려함과 심플한 H라인이 조화롭다. 티셔츠, 블라우스, 셔츠, 맨투맨 등 여느 스타일의 상의와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게다가 허리가 밴드로 돼 있어 착용도 간편하다.
또 앞면은 스팽글 소재, 뒷면은 벨벳 소재 원단으로 제작한 'F스팽글 B벨벳 민소매 미니 원피스'는 아무리 베이직한 이너와 스타일링해도 돋보인다.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보면 더욱더 반짝여 그야말로 파티룩으로 제격이다.
이 외에도 럭키슈에뜨 마니아라면 전면에 별 무늬가 프린팅된 시리즈도 도전해볼 만하다.
한편 해당 에디션은 오는 5일부터 전국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