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신간] 집중력의 기적으로 워라벨 성공한 의사 이야기 '신의 시간술'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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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24시간이 늘어날 수 있는 기적 같은 일이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지난달 26일 웅진씽크빅의 임프린트인 리더스북에서는 아침, 점심, 저녁에 밝히는 집중력의 기적을 담은 책 '신의 시간술'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의 저자 가바사와 시온은 정신과 의사로 병원에서 매일 외래 환자 진료와 병동 회진, 회의와 논문 준비로 겨우 막차를 타고 퇴근하는 지옥 같은 생활을 반복하다 이명을 겪게 된다.


의사에게 완전히 소리를 못 들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은 그는 하루 중 집중력의 흐름을 파악하여 시간대에 맞는 업무 실행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기로 했다.


또한 자유 시간을 창출해 힘든 와중에서도 그 시간을 자신에게 투자하여 의사와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꾸준히 자신의 역량을 발전시켜 나갔다.


그의 시간 관리법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시간을 일직선의 일차원으로 보지 않고 집중력과의 관계를 통해 이차원의 면으로 파악했다는 점이다.


그런 흐름 속에서 뇌의 골든타임을 발견하여 아침, 점심, 저녁 각각의 시간대에 맞는 가장 최적의 업무와 휴식을 취해 떨어지는 집중력을 회복하는 데 저자는 초점을 맞췄다.


마치 직소 퍼즐처럼 시간대에 맞는 조각을 끼워 넣기만 하면 하루의 시간 효율이 달라졌다.


업무는 물론 일상에서의 행복이 달라질 수 있는 워라벨을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시간 활용 방법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