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북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거절하는 말을 해도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받아들이는 비법을 전한 책이 나왔다.

지난달 15일 힘찬북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반드시 호감을 얻는 마법의 대화법을 담은 '뻔뻔하게 말해도 호감을 얻는 대화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의 저자인 후지요시 다쓰조는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얻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사회인이 된 후부터 자신감이 없고 무서워서 벌벌 떨었던 내가 '경험'을 쌓으며 얻은 '대화법'의 본질은 '기분 조절법'이다"

저자는 거절해야 하는 일을 자연스럽게 넘기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표현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내라고 말한다.

사람은 말보다 눈으로 인식하는 표정이나 동작 등에 더욱 감정을 전달받는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우선 상대방이 듣기 원하는 말을 정확하게 듣고, 유머러스하게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본질과 비본질을 구분하고 건설적인 방향성을 유지하며 서로 간의 성공을 위해 대화하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주위 사람에게 호감을 얻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의 저자 다쓰조가 말한 긍정 행동 방법을 실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