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쉴 틈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동안 아픈 현대인들의 건강한 몸만들기를 위한 책이 나왔다.
지난달 30일 책들의정원 출판사는 하루 5분, 30일로 완성하는 지긋지긋한 통증 해결 방법을 담은 '병원 가지 않고 통증 잡는 5분 스트레칭'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유튜브 누적 조회 수 무려 '1,300만'을 기록한 체형교정 전문 채널 피지컬갤러리의 셀프 스트레칭법을 담았다.
피지컬갤러리는 이스라엘의 머슬앤모션, 호주의 물리치료사 등과 제휴하여 정말 우리 몸에 좋은 '검증된 스트레칭'만을 유튜브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들과 소통하여 실제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에게 필요한 스트레칭법을 하나씩 전달해 왔다.
이 책은 그러한 피지컬갤러리의 셀프 스트레칭법을 목, 등, 허리, 어깨, 턱, 그리고 손목과 팔꿈치 등 신체 각 부위별로 모아 자신이 통증을 느끼는 부위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피지컬갤러리에서는 다양한 스트레칭을 하나의 루틴으로 만들어, 30일간 꾸준히 반복하면 병원에 가지 않고도 신체 통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거북목, 일자목, 허리 디스크, 라운드 숄더, 손목건초염과 손목터널증후군 등과 같은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현대인의 고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게끔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