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스타 레스토랑 출신 토니정과 손잡은 맥캘란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에드링턴 코리아의 싱글몰트 맥캘란이 연말을 맞이해 스타 셰프 토니정과 함께 테이스팅로드를 진행한다.
29일 맥캘란은 스타셰프 토니정과 손잡고 '앙스모멍 홍대점'에서 '맥캘란 테이스팅로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맥캘란 테이스팅로드는 파인다이닝에서 맥캘란과 잘 어울리는 음식을 함께 즐기면서 시음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미슐랭스타 레스토랑 출신인 토니정 셰프의 독창적인 요리를 연말을 맞아 맥캘란과 함께 맛볼 수 있도록 토니정의 레스토랑인 앙스모멍에서 진행하게 됐다.
이 곳에서 맥캘란은 '밸류세트'와 '프리미엄세트', '스페셜세트'와 '프라임세트'를 선보인다.
토니정이 제안하는 싱글몰트와 어울리는 음식
각각의 세트는 싱글몰트와 어울리는 음식으로 셰프가 직접 제안하는 샐러드나 파스타,토니정 셰프가 맥캘란을 특별 재료로 활용해 만든스테이크 등의 메뉴로 구성된다.
후식으로는 맥캘란을 활용해 따뜻한 차처럼 즐길 수 있는 맥캘란 핫토디가 제공된다. 2인이라면 밸류세트와 프리미엄세트, 3~4인이라면 스페셜세트와 프라임세트가 적당하다.
밸류세트와 프리미엄세트는 맥캘란 12년 '셰리오크'와 '더블캐스크', '트리플캐스크(파인오크)' 중 2잔을 선택해 시음할 수 있으며, 스페셜세트는 3잔, 프라임세트는 4잔을 선택할 수 있다. 제공되는 맥캘란은 모두 스트레이트와 하이볼 칵테일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이번 세트에서 선택할 수 있는 맥캘란 셰리오크는 셰리와 바닐라, 우드 스모크 등 풍부한 향미와 부드러운 감칠맛이 특징인 맥캘란의 대표 싱글몰트이며, 더블캐스크는 유럽산 셰리오크의 풍부한 과일향과 개성이 강한 스파이스를 기반으로 미국산 셰리오크의 균형 잡힌 밸런스가 특징이다.
트리플캐스크는 꿀의 향기와 말린 과일의 맛, 참나무에서 배어 나온 오크향이 매력적이다.
"스타 셰프가 엄선한 메뉴와 함께 특별한 시음 경험해보길"
에드링턴 코리아의 맥캘란 관계자는 "맥캘란 테이스팅로드는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이 싱글몰트를 즐길 수 있는 행사"라며 "연말 기분을 만끽하며 스타 셰프가 엄선한 메뉴와 함께 특별한 시음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맥캘란 테이스팅로드 이용권은 맥캘란 테이스팅로드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내달 9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후 같은 달 23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밸류세트와 프리미엄세트의 이용권은 각각 3만 6천원, 4만 5천원이며, 스페셜세트와 프라임세트는 각각 8만 2천원, 11만 3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