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르까프, 발열 안감 사용해 보온성 뛰어난 '숏패딩' 출시

인사이트사진 제공 = 르까프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데일리룩 코디 가능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생활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패피'들이 주목하고 있는 '숏패딩'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27일 르까프는 데일리룩 연출이 가능한 스포츠 숏패딩 칼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칼리 숏다운은 투습·방수 기능이 적용된 스포츠형 다운재킷으로, 겨울철 눈이나 비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주고 내구성도 뛰어나다.


겉감에 투습·방수 기능이 있는 라미 원단을 적용하여 일상 아우터 뿐 아니라 야외 스포츠 활동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르까프 


또한 발열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 면에서도 훌륭한 성능을 보인다.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관계없이 데일리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후드와 밑단에 스트링이 적용돼 코디에 따라 다양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중앙 가슴부분과 소매 부분에 블랙컬러 라인 포인트로 디테일을 살렸다. 정사이즈 착장시 청바지, 트레이닝복 등에 베이직한 핏감을 살려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오버사이즈로 박시하게 스타일링하여 커플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컬러는 멜란지 그레이, 블랙, 네이비 세 가지며, 가격은 29만 9천원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르까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