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힙한 코디 속 살짝 벌린 입으로 팬들 심쿵사시킨 '여심 연쇄살인마' 감스트

인사이트Instagram 'gamst0108'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월클' 감스트가 겨우겨우 살아남은 여심마저 모조리 학살할 치명적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26일 감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스키토 뮤비 찍을 때. 사진 정리 하다가 올립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감스트의 '미모'가 담겼다.


이때 감스트는 입술을 살짝 벌려 앙증맞은 치열까지 자랑했다. 정돈되지 않은 치열 속에서 그의 야생적인 매력이 뿜어져 나왔다.


인사이트YouTube '감스트GAMST'


게다가 거칠게 자란 머리카락마저 이목구비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그만의 스웩을 뽐내는 데 일조했다.


해당 사진은 앞서 감스트가 감컴퍼니 멤버들과 함께 부른 힙합곡 'MOSQUITO'의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찍은 것이다.


이날 감스트의 힙한 코디는 웬만한 힙스터들과 견줘도 손색없을 정도.


인사이트YouTube '감스트GAMST'


실제로 몇몇 누리꾼은 감스트가 착용한 아이템의 판매처를 물어보기도 해 '완판남' 등극이 머지않았음을 암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직이 아니면 소화하기 힘들겠다", "역시 여심 킬러", "인직이에게 용돈을 받는 삶, 그것이 내가 원하는 삶이다"라는 등의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한편 감스트는 최근 MBC '진짜 사나이 300' 등 지상파 방송에도 종횡무진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널리 이름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