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5일(월)

연예인으로 착각할 정도라는 정겨운 '10살 연하' 아내 미모 수준

인사이트Instagram 'gyuwoon_rim'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배우 정겨운 아내의 '넘사벽' 미모가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배우 정겨운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의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아내가) 얼굴이 예뻐서 일산에서 유명하다"라며 "같이 다니면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지 못하고 아내만 본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치 내가 매니저가 된 느낌이다"라며 "어떤 여자 연예인이 정겨운과 비슷한 남자와 같이 다닌다는 얘기도 한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gyuwoon_rim'



정겨운의 아내는 10살 연하로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음대생이다. 일반적인 이들보다 대학을 늦게 간 편이라고.


두 사람은 1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했다.


정겨운의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다수 웨딩 사진을 비롯해 드레스를 입고 피아노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아내의 모습이 담겼다.


편한 복장을 하고 환히 웃고 있는 커플 사진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겨운의 말이 과장이 아니었다", "나라도 길에서 마주치면 연예인으로 생각할 듯하다"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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