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5일(월)

"먹여주면 먹을게" 석희에게 먹여달라고 귀엽게 '애교' 부리는 요한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내 딸의 남자들' 요한이 석희에게 사랑스러운 애교를 부렸다.


이를 본 석희는 썸을 탈 때와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화답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에서는 홍서범의 딸 홍석희와 모델 이요한의 경주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공방에 들러 커플 팔찌를 만든 뒤, 식사를 하러 나섰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요한은 "먹어 봐"라며 자연스럽게 석희의 입에 음식을 넣어줬다.


썸을 탈 때부터 석희에게 맛있는 음식을 꼭 먹여주곤 했던 요한. 반면, 석희는 다정다감한 스킨십을 쑥스러워했다.


석희는 "먹어 봐"라며 요한이 먹지 못하는 매운 음식을 말로 권했다. 그러자 요한은 "먹여주며 먹을게"라며 젓가락을 입에 문 채 귀엽게 말했다.


석희는 잠시 당황하더니 음식을 젓가락으로 집어 요한에게 먹여줬다. 요한은 "맛있다"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석희를 바라봤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무뚝뚝했던 석희의 변화에 홍서범은 입을 떡 벌린 채 감탄했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석희는 또 요한의 입에 음식을 넣어주며 꽁냥꽁냥 커플 케미를 뽐냈다.



한층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의 변화에 누리꾼들은 "먹여주는 모습 너무 설렌다", "둘이 오래 만났으면 좋겠다", "알콩달콩한 장면 보니 연애하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Naver TV '내 딸의 남자들 4 : 아빠가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