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리턴즈 멤버로 구성된 '스마일킹'과 개그공연 진행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무학이 '좋은데이 X 스마일킹' 개그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6일 무학은 지난 23일부터 웃찾사리턴즈 맴버로 구성된 개그팀 '스마일킹'과 함께 진행된 '좋은데이 X 스마일킹' 개그 공연 6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좋은데이 X 스마일킹' 개그 공연은 지난 23일 창원 무학 1공장 다목적홀 공을 시작으로 24일 부산 영화체험박물관, 25일 경남 진주 현장아트홀로 이어져 1.200여 명의 관객을 맞았다.
이번 개그 공연은 많은 사랑를 받고 있는 소주 '좋은데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일상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줄 개그팀 스마일킹을 초청해 무료로 진행하게 됐다.
특히, 무학 1공장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창원 공연에서는 관객들이 무학의 고도화된 생산시설을 둘러보는 견학 시간도 가져 '좋은데이' 생산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 '스마일킹' 개그팀 맴버들은 공연이 끝난 후 부산과 창원, 진주의 주요 상권의 음식점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가졌다.
스마일킹 개그팀은 "힘든 시간 속에서도 좋은 날이 있을꺼라는 희망을 가지면 좋은 날이 올 수 있을 거다고 믿는다"며 개그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민들과 함께 호흡했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보답해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무학은 개그 공연 관람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창원과 부산, 진주 등 지역을 찾아 지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준 스마일킹 개그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오는 28일에는 창원시 창원 경륜경기장에서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2018 좋은날 굿데이 콘서트'를 개최해 고객 사은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