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Nareum_TV] 나름TV'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특유의 털털함과 깜찍함으로 급부상 중인 먹방 BJ 나름의 훈남 매니저가 공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BJ 나름 매니저 정타로'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유되고 있다.
BJ 나름과 10년 지기 친구인 정타로는 야외 촬영 때 곤란한 상황을 자주 겪는 나름을 위해 매니저 역할을 맡고 있다.
'여사친'을 위한 그의 따뜻한 마음도 큰 화제가 됐지만 역시나 그보다 더욱 눈길을 끈 건 신인 배우를 연상케하는 정타로의 말끔한 비주얼이다.
YouTube '[Nareum_TV] 나름TV'
조그마한 얼굴에 깊은 속쌍꺼풀. 그의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배우 강하늘과 안재현을 섞어놓은 것 같다"는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또한 큰 키와 떡 벌어진 어깨는 비주얼과 조화를 이뤄 '백마 탄 왕자' 같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실제 정타로의 모습이 담긴 나름의 영상에는 "저렇게 잘 생긴 사람과 친구만 할 수 있냐?", "보기만 해도 배부를 듯", "먹방이 이렇게 설렐 수 있나?"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먹방 BJ 나름의 훈남 매니저 정타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한 그의 비주얼을 아래서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보자.
Instagram 'taro_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