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올겨울 심장이 쫄깃해지는 극강의 공포영화가 찾아온다.
오는 12월 13일 예측할 수 없는 공포영화 '헬 페스트'가 국내 개봉한다.
'헬 페스트'는 세계적인 호러 축제 헬 페스트에 놀러 간 10대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수십 명이 운집한 축제에서 정체불명의 괴한과 같이 있다는 것, 그리고 누가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른다는 것은 다가오는 공포를 배가시킨다.
영화는 10대 친구들이 세계적인 호러 축제 헬 페스트 놀러 가면서 시작된다.
그리고 주인공을 비롯한 친구들은 그 안에서는 쇼인지 리얼인지 구분할 수 없는 살인을 목격한다.
몸소 느끼게 되는 살해의 위협. 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무엇이 진짜인지 찾아가기 시작한다.
축제 분위기 속 점점 더 다가오는 죽음의 공포, 여기에 예측불허 가면 사나이는 그 공포감을 더욱 극대화한다.
과연 헬 페스트 축제 속에서 이들은 무사히 목숨을 유지한 채 탈출할 수 있을지 오는 13일 극장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