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현대리바트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의 토탈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가 겨울 시즌을 맞아 온라인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5일 현대리바트는 리바트몰에서 이번달 30일까지 리바트몰 BLACK 30 DAYS'을 연다고 밝혔다.

할인 품목은 침대, 식탁, 소파 등 가정용 가구 100여종이며 할인폭은 30~45% 수준이다.

먼저 신제품 소파베드 '레토'를 35% 할인 판매하고 구매 고객에게 '무드 모던 사이드 테이블(7만  6천원 상당)'을 증정한다. 레토는 공간 활용성이 높고 좌석면을 폭 넓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제공 = 현대리바트

이와 함께 식탁 및 주방 수납장 인기 상품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로티르 원형식탁 4인 세트(의자2개)와 6인 세트(의자4개)를 각각 26만 9천원과 38만 9천원에 판매한다. 또한 브로슈 6인 마블 대리석 식탁 35만 9천원, 로티르 800수납장 21만 9천원 등에 할인 판매한다.

침대류는 최대 4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사진 제공 = 현대리바트

대표 품목으로 '뉴 탐' 저상형 패밀리 침대 슬림형(Q+Q) 56만 8,700원, 필로시 모던 수납 퀸침대 45만 9천원, 꼼므주니어 수납 슈퍼싱글침대 37만 7,300원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2018년 인기 제품부터 신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온라인 전용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