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에게 인기인 '반다이 건프라'부터 아이들을 위한 '공룡의 세계'까지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쿠팡이 국내 최대 규모인 5만여개의 피규어와 프라모델을 선보인다.
25일 쿠팡에 따르면 지난 23일 '프라모델관'과 '피규어·다이캐스트관'을 새롭게 오픈하고 건담, 캐릭터·애니메이션, 원피스 피규어 등 인기있는 테마별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신규관 2곳은 프라모델, 피규어 상품을 최대로 보유하고 있어 반다이, 타미야, 코토부키야 등 대표 브랜드 상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가장 인기있는 반다이 'RG Strike Freedom Gundam'은 물론, 건담 'MG PSYCHO ZAKU GUNDAM THUNDER BOLT Ver.Ka', 반프레스토 '원피스 그랜디스타 루피 대형사이즈 피규어' 등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이 준비됐다.
특히 프라모델관 건담 카테고리에서는 건프라 등급, 스케일, 파츠 수 정보를 제품별로 고객에게 제공한다.
한눈에 크기 차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각 제품의 이미지도 함께 담아 편의성도 높였다.
또, 어른들에게 인기있는 '반다이 건프라'부터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공룡의세계', '실바니안 패밀리 피규어'까지 전 연령을 아우른다.
반다이 원피스 서니 피규어는 2만원대, 실바니안 패밀리 밀크토끼 가족 인형은 1만 9천원대, LOL 서프라이즈 컨페티 팝 인형은 6천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오픈 기념 10% 할인도
쿠팡은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로켓배송 제품에 한해 10% 즉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윤혜영 홈리빙 앤 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키덜트 시장은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그중 프라모델과 피규어가 가장 충성도가 높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관 오픈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