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트리플 천만 배우 하정우와 믿고 보는 명품 배우 이선균의 만남만으로 관객의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 'PMC: 더 벙커'가 두 남자의 뜨거운 사투를 예고하는 캐릭터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오는 12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 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 분)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받아 지하 30M 비밀 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 분)와 함께 프로젝트를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 액션 영화다.
먼저, 오직 돈에 의해 움직이는 글로벌 군사 기업(PMC) 블랙 리저드의 캡틴 에이헵이 처한 총격이 오고 가는 긴박감 넘치는 상황은 그들이 수행해야 할 중대하고 위험한 임무를 암시한다.
특히 영상에서 제시되는 '현상금', '프로젝트', '전투', '동료', '킹' 등의 키워드는 그들이 맡게 된 거액의 프로젝트에 대한 단서를 준다.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에서는 캡틴 에이헵의 부상까지 예고하며, 그들에게 닥치게 되는 심각한 위기와 위태로워진 임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서 닥터 윤지의의 인상적인 등장에 이목이 집중된다.
예고편 속 윤지의는 위기의 상황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의사로서의 사명감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한 결단력 있는 모습까지 예고하며, 두 남자의 뜨거운 사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렇듯 지하 30M 벙커에서 오직 생존을 위해 손을 잡아야 하는 두 남자의 리얼타임 액션을 엿볼 수 있는 'PMC: 더 벙커'는 캐릭터 예고편 공개 만으로 뜨거운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 김병우 감독의 5년 만의 복귀작 'PMC: 더 벙커'는 배우 하정우와 이선균의 새로운 만남은 물론,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글로벌 군사 기업(PMC)을 소재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액션 영화다.
2018년 대미를 장식할 영화 'PMC: 더 벙커'의 캐릭터 예고편을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