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견학과 팀빌딩 레크레이션 통해 조직문화에 조기 적응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NS홈쇼핑이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이색적인 '힐링타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NS홈쇼핑은 지난 22일 경기 판교 사옥에서 2018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리엔테이션은 내달 첫 출근 예정인 신입사원 16명이 회사 견학과 팀빌딩 레크레이션 과정을 통해 NS의 조직문화에 조기 적응할 수 있게 준비됐다.
신입사원들은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을 해소하고 스튜디오와 방송 시설을 돌아보며 홈쇼핑 회사의 업무 프로세스를 견학했다.
특히 점심식사는 NS홈쇼핑 별관에 위치한 복합외식문화공간 엔바이콘에서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창의적인 성과 만드는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오후에는 한남동에 위치한 루프탑 카페로 자리를 옮겨 첫 사회생활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아이스브레이킹, 팀빌딩 등의 과정을 함께 하며 취업 준비기간의 긴장감과 피로를 풀고, 동기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NS홈쇼핑 인사담당자는 "미래의 주역인 신입사원이 NS조직문화에 적응하고, 서로 끈끈한 유대감을 갖길 바라며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회사 생활을 즐기며, 창의적인 성과를 만드는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