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에디 레드메인vs태런 에저튼vs유아인vs키아누 리브스" 섹시남 대거 포진된 11월 극장가

인사이트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영화 '후드', 영화 '국가부도의 날', 영화 '데스티네이션 웨딩'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마법 액션 판타지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실화 소재 드라마 영화 '국가부도의 날', 활극 액션 영화 '후드'와 로맨틱 코미디 영화 '데스티네이션 웨딩'까지 올겨울 극장가가 풍성해질 것으로 보인다.


가장 먼저 그 문을 활짝 연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세계관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 에디 레드메인의 활약으로 현재까지 175만(11월 22일 기준) 상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2017년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에 이어 활극 액션으로 영국 남자의 매력을 한 번 더 발산할 태런 에저튼의 '후드'와, 영화 '버닝'에 이어 2018년을 바쁘게 보내고 있는 배우 유아인의 '국가부도의 날'은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매트릭스', '존 윅' 시리즈 등의 액션부터 판타지 영화 '콘스탄틴', 차기작인 로맨틱 코미디 '데스티네이션 웨딩'까지 장르 불문 한결같은 팬들의 사랑으로 소환되고 있는 배우 키아누 리브스까지 연말 관객들을 매료시킬 남자배우들의 대전이 기대된다.


인사이트영화 '데스티네이션 웨딩'


'데스티네이션 웨딩'은 동화처럼 아름다운 야외 결혼식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세상에 쿨한 연애 없고 아름다운 사랑은 어렵다'고 믿는 두 남녀의 좌충우돌 러브 스토리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오는 12월 1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역시 '존 윅'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의 숨겨진 반전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존 윅'을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로맨틱 코미디에 걸맞은 "그의 달달함이 장전된다"라는 카피로 예비 관객들의 웃음과 호기심을 동시에 자극하고 있다.


2018년 연말을 책임질 네 남자배우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유일한 로맨스로 여심을 사로잡을 '존 윅의 웨딩' 영화 '데스티네이션 웨딩'의 예고편을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사진 제공 = 유로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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