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큰 킹이 영화 '워킹 데드 나잇'을 극찬했다.
지난 7월 개막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공식 초청으로 국내에 첫선을 보인 영화 '워킹 데드 나잇'은 관객들의 극찬을 받으며 21세기 좀비 영화의 가이드를 다시 세웠다.
'워킹 데드 나잇'은 하룻밤 사이에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 홀로 남겨진 주인공의 외롭고 위험한 사투를 그린 좀비 서바이벌 영화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은 70살을 앞둔 지금에도 엄청난 다작을 자랑하며 줄거리만으로도 관객의 시선을 끄는 천재 작가로 불린다.
특히 스티븐 킹의 소설은 TV 시리즈 와 영화로 각색되어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는데, 그중 영화 '샤이닝', '미저리', '1408', '미스트'와 최근 피의 피에로 공포증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그것'이 대표작이다.
흥행의 원동력이었던 그의 소설은 상상력을 뛰어넘어 빠져드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미스터리, 공포 장르의 역사를 다시 썼다.
그런 그가 영화 '워킹 데드 나잇'을 보고 그의 SNS에 "좀비물이 엄청나게 짜 비틀어지게 건조하게 느껴진다면 도미니크 로셰 감독의 완벽하게 놀라운 영화 '워킹 데드 나잇'을 봐라! 당신을 아주 놀라움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라며 영화를 향한 극찬과 추천을 남겼다.
'워킹 데드 나잇'은 프랑스 작가 마틴 페이지의 동명 소설을 각색하여 제작된 영화로 "영화 '새벽의 황당한 저주'이래 가장 혁신적인 좀비 영화", "스타일리시하고 지적이지만 장르의 핵심 원칙은 여전히 견지한다", "좀비물의 진정한 주제와 더불어 놀라운 반전을 보여주는 작품" 등 해외 평단과 팬들의 많은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또한 2018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제라르메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트라이베카 필름 등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충격의 화제작으로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다양한 작품으로 세계적인 인정받은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 그가 호평한 '워킹 데드 나잇'은 VOD 서비스는 IPTV, 케이블 TV VOD, 네이버 N스토어, oksusu, 비디오 포털, 카카오 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