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성원 힘입어 업그레이드 된 '블랙 에디션' 한정 판매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엠코르셋이 전개하는 브라 브랜드 원더브라가 '뉴 블랙 에디션'을 한정으로 선보인다.
23일 글로벌 No.1 푸쉬업 브라 브랜드 원더브라는 작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블랙 에디션을 업그레이드 한 '뉴 블랙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랙 에디션은 미국 원더브라 본사에서 트렌드에 민감하고 유행을 선도하는 한국을 신상품의 테스트 마켓으로 결정하고, 한국에 출시해 화제를 모았던 원더브라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라인이다.
성원에 힘입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뉴 블랙 에디션'은 분위기나 취향에 따라 스타일링할 수 있도록 레이스 롱 브라, 호피 레이스 홀터넥, 스트랩 브라, 펄 브라, 그레이 브라렛 총 5가지 스타일이다.
레이스 롱 브라는 세련된 자카드 레이스 소재가 가슴 하단 부분을 입체감 있게 감싸줘 섹시함을 강조한다.
홀터넥 브라는 도시적인 느낌의 호피 레이스에 가슴 상단을 감싸는 시스루 망 원단을 매치했으며, 스트랩 브라는 가슴 골 사이에 스트링 어깨끈을 더해 섹시함을 극대화했다.
펄 브라는 블랙컬러의 펄 나염 원단을 전체적으로 사용해 세련된 느낌이며, 그레이 브라렛은 레이스와 얇고 부드러운 파워넷 소재만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섹시한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
특히, 올해는 한정 수량만 수입돼 26일 밤 11시 50분 GS홈쇼핑 생방송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이날 구매 고객들에게는 란제리와 함께 매치할 수 있는 로브와 티 팬티, 브라렛용 보조 패드까지 3종의 아이템이 추가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