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평범했던 두 부부의 일상을 깨트린 은밀한 밀회가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22일 영화 '유혹의 계절'의 프리미엄 VOD 서비스가 시작된다.
'유혹의 계절'은 누구보다 평범하고 현실적으로 살아가던 두 부부가 한 번의 흔들림으로 깊이 중독되어 가는 관계의 위험함과 갈등을 그린 멜로 영화다.
이는 영화 '보이 A'의 각본가로 그 능력을 인정받은 마크 오로우의 감독 데뷔작으로 시나리오 집필에만 3년의 시간을 소요하며 첫 연출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탄탄한 스토리를 탄생시켰다.
이어 영화 '덩케르크', '하트 오브 더 씨', '브로큰',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 다양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킬리언 머피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BBC '셜록'의 배우 앤드류 스캇의 출연으로 영화를 완성도를 더했다.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감독과 팔색조 배우들의 조합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있는 '유혹의 계절'은 프리미엄 VOD 서비스 오픈으로 관객들을 좀 더 가깝게 찾아갈 예정이다.
허락되지 않는 남녀의 은밀한 사랑과 이로 인해 벌어지는 현실의 흔들림을 담은 '유혹의 계절'의 프리미엄 VOD 서비스는 IPTV, 케이블 TV VOD, 네이버 N스토어, oksusu, 비디오 포털, 카카오 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