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Bon Appétempt /Youtube
눈 깜짝할 사이에 크는 아들의 모습을 단 한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았던 아빠가 제작한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테디(Teddey)라는 아기가 태어난 후 1년 동안의 성장과정을 단 2분에 담은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영상은 테디가 세상에 나온 지 6시간이 지난 후부터 시작된다. 갓 태어난 테디는 포대기에 폭 싸여있다.
그렇게 애벌레처럼 꼬물꼬물 거리던 테디는 1주일, 2주일, 1달, 2달이 지나며 하루가 다르게 성장했다.
뒤집기는 물론 한 발짝씩 걸음을 떼기도 하고 스스로 쿠키를 집는 등 놀라운 성장을 보였다.
지난 1년 동안 몰라보게 성장한 테디의 모습에 보는 이들은 감탄을 쏟아내며 "정말 사랑스러운 영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영상은 지난 1월 유튜브에 공개됐으며, 테디의 사랑스러운 성장기는 여전히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via Bon Appétempt /Youtube
이희수 기자 lh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