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내일 저녁은 하나식당에서"···음식으로 힐링주는 영화 '하나식당' 내일(22일) 개봉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에이케이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영화 '하나식당' 측은 오키나와의 청초함이 담긴 '하나X세희 스페셜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22일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을 위한 휴식 같은 영화 '하나식당'이 개봉한다. 


'하나식당'은 따뜻한 식당주인 '하나'(최정원 분)와 행복을 찾는 20대 청춘 알바생 '세희'(나혜미 분)가 오키나와의 특별한 곳 하나식당에서 만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들을 채워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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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에이케이엔터테인먼트㈜


이는 오키나와 올 로케 촬영으로 담아낸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운 바다, 맛있는 음식들의 향연으로 오감을 충족시킨다.


손님이 원하는 바에 맞춰 정성 들인 특별한 음식을 내어주는 하나식당은 보기만 해도 따뜻하고 푸짐한 한 끼를 선물 받은 것 같은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번에 공개된 '하나X세희 스페셜 스틸'은 하나와 세희의 맑은 얼굴과 따뜻한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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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에이케이엔터테인먼트㈜


따뜻하고 친절한 동시에 강인한 내면을 가진 하나의 캐릭터와 세상에 주눅 들어 있었지만 밝고 천방지축이기도 한 천성을 지닌 세희의 캐릭터가 공개된 스틸에 그대로 녹아있다.


두 사람의 스틸은 오키나와에서 펼쳐질 둘의 '워맨스'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오키나와의 따뜻한 햇살이 그대로 느껴지는 해변에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짓는 하나와 세희의 모습은 '하나식당'이 선사하는 여유를 고스란히 전하며 눈길을 끈다.


맛있는 음식과 느릿한 시간,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행복을 가득 담아 추운 바람 불어오는 헛헛한 마음을 따뜻하게 데울 영화 '하나식당'의 예고편을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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