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NS홈쇼핑

매주 수요일마다 '수요반상회' 진행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하림그룹의 계열사 NS홈쇼핑이 식품전문 토크쇼 '수요반상회'를 정규 편성했다.

20일 NS홈쇼핑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40분에 '수요반상회'를 정규 편성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수요일)에는 정규 편성 기념 특집방송이 송출된다.

수요반상회는 매주 수요일 밥상을 위한 토론회 컨셉으로 박태양, 임지은, 이준연 등쇼핑호스트 6명이 출연해 반상회처럼 상품과 연관된 맛집을 방문해 소개하고, 전문가 및 요리사가 게스트로 출연해 요리 팁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사진 제공 = NS홈쇼핑

계절별 보양식 환절기 기력 회복식 등의 주제를 갖고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알찬 정보들이 많아 특별 프로그램으로 론칭한지 1개월여 만에 정규편성되어 매주 수요일 방송된다.

오는 오후 2시 40분에는 '수요반상회' 정규 편성기념 특집방송에서는 '주원산 훈제오리'세트(6만4900원)를 판매한다.

훈제오리슬라이스12팩을 기본구성으로 싸먹는 오리슬라이스 6팩, 겨자소스 1통이 추가로 구성됐다. 또, 방송 중 ARS자동전화 주문시 10%할인혜택과 함께 NS앱 결제시에는 10%할인 및 10%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이번에 정규 편성된 '수요반상회'는 다양한 입맛을 가진 쇼핑호스트들이 상품에 대해 설명하고 토론하는 구성으로 상품정보전달의 재미를 더했다"면서 "앞으로도 NS홈쇼핑의 스페셜 프로그램 '수요반상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