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즐기는 '크리스마스'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 50여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은 '어메이징 윈터랜드(Amazing Winter Land)'를 주제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장식물을 풍성하게 올리고 화려한 색감을 살려 비주얼을 강화했다.
대표제품은 '산타의 피넛초코 라이팅하우스'로 소복하게 눈이 내린 산타 마을 위에 빛이 나는 멜로디하우스와 산타 등 장식물을 올려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달콤한 피넛버터 크림케이크와 아몬드 프랄린 초코케이크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파티에 사용할 수 있는 케이크 장식들
불이 반짝 반짝 빛나는 라이팅볼을 장식한 '샤이닝 산타'는 커피향이 은은한 밀크 초코 무스와 아몬드 프랄린 무스가 어우러지는 진한 맛의 케이크다.
'빨간코 루돌프'는 루돌프 모양의 초코케이크에 반짝이는 루돌프 코를 장식해 파티에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눈사람과 산타 등을 활용한 디자인 케이크도 선보였다. 달콤한 화이트 초코무스와 상큼한 산딸기 무스로 만든 눈사람 모양 '블랑 윈터 스노우맨', 초코 시트에 산딸기 가나슈를 샌드해 산뜻하고 달콤한 산타 모양의 '레드 산타 쇼콜라' 등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연말 시즌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연말 제품을 부지런히 선보였다"면서 "뚜레쥬르 크리스마스 제품과 함께 따뜻하고 달콤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