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스카릿지 다운 파카' 선봬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문밖을 나가면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제법 매섭다. 벌써부터 들리는 영하 소식에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는 '스카릿지 다운 파카'를 제안했다.
20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는 미국 뉴햄프셔 지방의 스카릿지 산에서 눈이 많이 내리고 추운 날씨에도 몸을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겨울 필수 다운 컬렉션 '스카릿지 다운 파카'를 소개했다.
스카릿지 파카는 다운 85%, 깃털 15%의 비율과 650 필파워로 이루어진 덕 다운 파카로 겨울철 보온성을 지켜주는 최적의 헤비 다운으로 겉면은 드라이벤트(DRYVENTTM) 소재를 사용하여 겨울철 눈이나 비에 젖지 않도록 완벽 방수를 실현하여 다운 충전재를 보호하고 있다.
스타일·착용감 모두 잡은 '스카릿지 파카'
특히, 스카릿지 파카는 헤비 다운 파카들의 불편한 착용감을 고려해 움직임을 분석한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착용 시 완벽하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팀버랜드라면 또 하나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한 가지, 바로 스타일이다. 스카릿지 파카는 추운 겨울에도 스타일을 망치지 않도록 레드 컬러를 활용하여 디테일 하나하나에 신경을 썼다.
헤비 다운 파카이지만 추운 겨울 비지니스 룩과 함께 착용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딱 떨어지는 실루엣을 보여준다.
올겨울 강력한 한파에도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책임질 팀버랜드의 스카릿지 파카는 라이트 그레이와 블랙,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팀버랜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