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원·엔 환율 900원선 붕괴…7년 만에 최저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엔화 대비 원화 값이 7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23일 오전 7시5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6시 뉴욕시장 대비 0.58원 내린 899.75원이다.  

원·엔 재정환율이 이처럼 낮아진 것은 2008년 2월28일 100엔당 889.23원(종가 기준) 이후 7년 2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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