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LiveLeak News Channel /Youtube
여자들이 의자에 반만 걸치고 앉는 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자리에 앉는 순간 푹 퍼지는 '허벅지'가 드러날까봐 두렵기 때문이다.
지난해 9월 유튜브에는 이를 고민하는 여성의 모습이 담긴 귀여운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영상 속에는 어여쁜 두 여성이 벤치에 앉아있다. 짧은 반바지를 입고 앉아있던 한 여성은 자신의 허벅지에 두 손을 벌려 굵기를 가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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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그대로 손을 들어올리더니 슬금슬금 친구의 허벅지 가까이 가져간다.
그러자 친구의 허벅지가 손 사이로 쏙 들어온다.
같은 행동을 몇 번 반복하던 여성은 결국 자신의 허벅살이 친구보다 더 많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모든 것을 체념한 듯 앞을 응시한다.
이를 본 여성들은 허벅지가 얇아지기를 바라며 손으로 두께를 좁히던 그녀의 모습에 고개를 끄덕이며 크게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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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