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4DX로 보면 더 재밌다" '신동사2' 4DX로 보라고 추천하는 에즈라밀러X수현

인사이트Facebook '4DXKORE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해리포터 4DX 신드롬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배우들이 직접 4DX 관람포인트를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4일 4DX 공식 페이스북에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주역들인 '내기니'역의 배우 수현, '크레덴스'역의 배우 에즈라 밀러, '퀴니 골드스틴'역의 배우 앨리슨 수돌 그리고 '제이콥 코왈스키'역의 배우 댄 포글러가 직접 4DX 기대 포인트를 짚어 주는 영상이 게시됐다.


먼저 수현은 물, 바람, 향기 등의 4DX 효과를 언급하며 "굉장하다. 원형 극장신을 꼭 4DX로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기대 장면을 뽑았다.


신비한 동물들이 대거 등장하며 그들의 움직임을 4DX 효과로 섬세하게 연출하여 다이내믹한 테마파크를 방불케 하는 4DX만의 매력이 돋보일 예정이다.


인사이트Facebook '4DXKOREA'


에즈라 밀러는 "4DX로 보면 좋을 것 같은 장면이 더 생각났다"며 "카메라가 탈것의 움직임에 맞춰 움직이다가 영화 초반부에 하늘을 나는 마차가 아래로 확 떨어지는 장면 말이야"라고 '마차신'을 뽑았다.


4DX 할리우드 스튜디오 프로듀서들도 4DX의 백미로 꼽은 '마차신'은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환경효과 속 4DX 모션체어를 통해 짜릿한 라이딩 스릴을 관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다.


앨리슨 수돌과 댄 포글러도 4DX를 사랑한다고 밝히며 "저는 사실 스크린X와 4DX가 결합되면 좋겠어요"라며 4DX with ScreenX 융합관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전했다.


인사이트Facebook '4DXKOREA'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와의 연결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4DX는 파리를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다.


마법 세계와 인간 세계를 위협하는 검은 마법사 그린델왈드의 음모를 막기 위한 뉴트의 활약과 다양한 캐릭터들이 얽힌 더욱 강력해진 마법 액션으로 4DX만의 입체적인 연출이 더해져 판타지 테마파크에 온 듯 재미와 스릴 넘치는 영화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4DX는 영화 관람 인기 트렌드로 자리 잡은 프리미엄 무비 포맷으로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인사이트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