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나플라·루피·pH-1' 볼수 있는 '1만5천원'짜리 공연 열린다

인사이트Instagram 'bluespring_land'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net '쇼미더머니 777'이 끝난 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래퍼 나플라, pH-1이 청춘랜드 출연 소식을 전했다.


지난 11일 청춘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 "붐뱁 황제의 인사 영상이 도착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나플라의 인사 영상이 게시됐다.


나플라는 청춘랜드에서 진행하는 6개의 취향 중에서 "푸드가 제일 좋다"고 말하며 "저랑 함께 만나서 놀아봐요. 그때 봬요"라고 간단한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pH-1은 "스테이지 취향이 가장 좋다"고 말하며 "11월 25일 저랑 함께 재미있게 놀아봅시다. 그때 뵙겠습니다"라고 본인의 출연 날짜를 알렸다.


인사이트Instagram 'bluespring_land'


올해 처음 개최되는 '청춘랜드 : 네가 뭘 좋아할지 알아서 다 준비했어'는 강연 문화 기업 마이크임팩트와 킨텍스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청춘들이 자신의 취향을 탐구할 수 있는 쇼핑과 페스티벌을 결합한 쇼퍼테이트먼트 행사다.


나플라, 루피, pH-1를 비롯하여 가수 정세운, 형섭X의웅, 악동뮤지션 수현, 신현희와 김루트, 이요한, 베이빌론(Babylon)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공연뿐만 아니라 웹 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의 배우 김형석, 박시안, 최희승이 연애 고민 상담 코너를 통해 관객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bluespring_land'


이 외에도 뷰티 크리에이터 홀리, 미아를 포함하여 코미디언에서 키덜트 유투버로 변신한 이상훈, 먹방 유투버 신별을 만날 볼 수 있다.


한편 청춘랜드는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3홀에서 진행된다.


현재 네이버, 인터파크, 티켓링크, 위메프, 티몬에서 1일권 1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