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오는 23일 개최

인사이트사진 제공 = 오렌지라이프


23일부터 사흘간 골프대회 '챔피언스트로피' 개최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2018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 오는 23일 개최된다.


13일 오렌지라이프는 자사가 4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2018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챔피언스트로피)'이 23일부터 사흘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챔피언스트로피'는 세계 최정상급 기량의 한국 여자 프로골퍼들이 총출동하는 국내 대표 골프대회로, 이번 연도는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CC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해외파 13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국내파 13명 등 총 2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인사이트지난 2017년 경북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열린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 뉴스1


박인비 등 26명의 선수 출전하며 골프 경기 및 다양한 행사 진행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선수로는 박인비를 비롯해 박성현·유소연·지은희 등이 나선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표로는 오지현·이정은·최혜진·이소영 등이 참가해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오렌지라이프는 대회 공식 개막에 앞서 이를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22일에는 VIP 고객을 초청해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프로암대회'를 개최한다.


이는 한 해 동안 오렌지라이프에 성원을 보낸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사이트지난 2017년 열린 경북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열린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 뉴스1


오렌지라이프 VIP 고객들은 국내 정상급 골퍼와 조를 이루어 특별한 라운딩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스포츠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멘토를 만나 전문적인 지도와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오렌지멘토링'도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오렌지라이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오렌지멘토링'은 올해에는 골프선수를 꿈꾸는 아동 및 청소년 20여 명을 초대해 프로선수와의 일대일 코칭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