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다가오는 연말 콘서트 중 가장 힙한 공연이 있다.
오는 12월 29일 '2018 스카 슈퍼스웩 페스티벌(SKA Super-Swag FSTIVAL) 시즌 4'가 대구 엑스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이는 매년 개최될 때마다 국내 최정상 힙합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초대형 라이브 공연이다.
특히 올해는 ZICO(지코), CRUSH(크러쉬), NAFLA(나플라), LOOPY(루피), SIK-K(식케이), Ph-1(피에이치원), HAON(하온), KID MILLI(키드밀리), Kingston Rudieska(킹스턴 루디스카), YOUNG HERTZ(영헤르츠) 등 국내에서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해당 페스티벌은 지난해 수원 월드컵 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스핀 오프' 공연 때도 전 구역 90% 이상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8일 시작한 '2018 스카 슈퍼스웩 페스티벌(SKA Super-Swag FSTIVAL) 시즌 4'의 1차 티켓 예매에서도 30분 만에 한정된 예매 수량에 도달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예매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1차 한정 예매 기간 동안 예매 관객을 추첨, 사은품을 증정한다.
2차 잔여석 티켓 예매 오픈은 추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