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추억의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모바일 버전으로 재탄생한다.
지난 6일 넥슨은 2001년 출시된 PC 온라인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첫 모바일 버전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은 넥슨의 대표 IP인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의 핵심 요소를 이으면서 새로운 게임성을 더한 모바일 액션 아케이드 게임이다.
원작의 분위기를 모바일에서 그대로 구현하면서도 입체감 넘치는 3D 캐릭터와 꾸미기 아이템으로 다양한 개성 표현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모바일 버전에서는 2:2 파티를 맺어 진행하는 기본 PVP 모드를 비롯해 원작에 없는 16인 실시간 서바이벌 모드 등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원작과 다르게 새로운 시스템들을 도입해 차별화했다.
새 시스템에서는 다양한 '슈퍼 스킬'을 전략적으로 이용해 상대방을 한 번에 역전시킬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게임 모드는 크게 '스탠다드 모드'와 '연습 모드', '아케이드 모드'로 구성된다.
한편 모바일 버전 '크레이지 아케이드' 게임은 2019년 상반기부터 서비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