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초절정 귀여움과 애교로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을 영화가 국내를 찾아온다.
오는 22일 영화 '베일리 어게인'이 개봉을 확정 지었다.
'베일리 어게인'은 모든 생의 기억을 가지고 다시 태어나는 신기한 댕댕이의 이야기를 그린다.
귀여운 댕댕이 '베일리'는 새로 만나는 주인들과 유쾌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낸다.
이는 이미 한국 개봉 확정 전부터 국내 영화 팬들이 개봉을 꾸준히 요청한 인기작이다.
귀여운 소년 '이든'의 단짝 반려견 '베일리'. 그는 이든이 우울해 할 때는 웃겨주고, 짝사랑녀에게 다가가지 못할때는 일부러 센스있게 여성에게 사고도 치는 똑똑한 멍멍이다.
하지만 베일리는 여느 반려견처럼 곧 행복한 생을 마감한다.
그런데 베일리가 눈을 떠보니 견생 2회차, 3회차 그리고 4회차까지 다시 시작된다.
1등 경찰견 '엘리'에서 찰떡같이 마음을 알아주는 소울메이트 '티노'까지. 다시 태어날 때마다 성별과 생김새, 이름이 바뀌지만 여전히 영혼만은 사랑 충만한 주인 바라기다.
베일리가 다른 멍멍이들과 달리 왜 다시 태어나는 걸까?
그 이유는 재미와 감동 두 가지를 모두 잡은 영화 '베일리 어게인'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