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인기 아프리카TV BJ 보겸이 트와이스 덕후임을 인증했다.
지난 9일 보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와이스 씨디 X라 사보리기. 콘서트 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많은 앨범과 함께 인증샷을 찍은 보겸의 모습이 보인다.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속 보겸은 여전히 훈훈한 얼굴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그 앞에는 트와이스 앨범이 가득 담긴 상자가 있었다.
앨범의 수는 얼핏 봐도 수백 장은 돼 보였다.
트와이스 'Yes or Yes' 앨범을 사면 오는 17일 열리는 트와이스 팬미팅에 갈수 있는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앨범이 많을수록 당첨 확률 또한 높아진다.
보겸은 이 팬미팅에 참여할 확률을 높이기 위해 앨범을 상자째로 산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보겸은 앞서 트와이스 팬클럽 '원스'에 가입하며 트와이스 덕후를 인증했다.
뿐만 아니라 트와이스 'what is love' 앨범 200장을 팬들에게 나누어주는 이벤트를 하며 트와이스 사랑을 널리 전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