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센 훈련 받고도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 자랑한 '하이라이트' 윤두준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훈련병 수료식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은 이병 윤두준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윤두준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윤두준의 육군종합행정학교 수료식 사진을 공개했다.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윤두준님은 지난 10월 24일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를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아 성식히 군 복무 중입니다"라는 글로 윤두준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두준은 각 잡힌 베레모를 쓰고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받은 것으로 보는 상장을 두 손에 든 채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2등'이라고 적힌 상장을 통해 그가 얼마나 우수한 태도로 군 생활에 임하고 있는지 유추해 볼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2등을 받을 정도로 열심히 훈련을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꿀피부'를 자랑하는 그의 얼굴이다.

윤두준은 무더웠던 지난 8월 입대 후 두 달이나 지났는데도 여전히 매끄럽고 반짝거리는 피부를 소유하고 있다.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여전히 '미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팬들은 "역시 본투비 아이돌이다", "밝아 보여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두준은 지난 8월 24일 강원도 화천 제27 보병사단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그는 2020년 4월 10일 전역할 예정이다.